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아르노 회장과 그의 가족 순자산이 2078억달러(278조364억원)로 머스크 CEO의 2045억달러(273조6210억원)를 웃돌았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머스크 CEO의 순자산은 전날 테슬라 주가가 실적 악화로 급락하며 180억달러(24조840억원) 줄었다.
반면 다음날 LVMH 주가는 실적 호조에 급등했다. 이에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236억달러(31조5768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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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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