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매' 2024 시즌 개막 앞두고 사전 예약 돌입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2024 시즌 사전 예약 이미지.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의 2024 시즌을 앞두고 오는 3월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프매'는 사용자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팀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실제 KBO리그의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이날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최상위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라이징 선수(5성 이상)', 그리고 몬스터 선수 44명 등 여러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개막 기념으로 '컴프매'의 공식 모델인 노시환 선수의 '5성 라이징 선수' 카드도 특별 선물로 지급된다.

2024 시즌을 맞아 컴프매는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등급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베테랑 선수' 카드는 매 시즌 33세 이상의 선수 중 일정 능력치 이상을 가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선수단 구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라이브 선수 카드에 대한 1차 각성 시스템과 타자 기록을 포함한 기록 예측 콘텐츠도 추가된다.

컴프매는 올해 출시 11년 차를 맞이하여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번 사전 예약 및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매의 공식 카페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