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급여 8억80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410만원을 더해 총 8억9200만원이다. 상여는 별도로 없었다.
박두선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는 퇴직금을 포함해 총 12억원가량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화오션이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박 전 사장에 총 12억500만원을 지급했다. 구체적으로는 ▲상여 2100만원 ▲급여 6억3600만원 ▲퇴직금 5억4800만원 등이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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