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남호 회장은 DB아이앤씨에서 총 15억37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줄어든 수치다. 급여는 14억2300만원, 상여는 1억원 등이다.
DB아이앤씨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해 성과급을 포함한 급여를 지급했다"며 "상여는 기본보수 100% 이내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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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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