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2756억원으로 0.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5.7% 줄었다.
이디야는 브랜드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코로나 이후 시행한 가맹점주을 위한 상생지원 정책을 이어가는 점 등이 본사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2월 위기 상황과 매출 하락 등 경영 쇄신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달 1일에는 김상수 전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디야는 올해 경영전략으로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가치 중심 브랜드 리뉴얼 ▲가맹점 매출 신장 총력 ▲해외진출 본격화 등을 내세우고 브랜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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