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 김동호 KCD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소벤처기업부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현장 소통 정책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간기업·소상공인·정부의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정부와 플랫폼사의 발표가 진행됐다.
오 장관과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 김동호 KCD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권인택 오프놀 대표이사, 박정배 비지엔에스 대표이사, 원정현 갤러리골프아카데미 여의도점 대표이사, 신강식 믹인터네셔널 대표이사, 안정란 제이랩앤컴퍼니 대표이사, 최정화 예쁜꽃예쁜나무 대표이사, 유근종 153대한합기도해동검도 관장, 허영회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 정해영 티몬 실장 등이 참석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정부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보급과 확산에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이제는 축적된 성과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이 실제 소상공인 성장과 경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민간과 함께 고도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 11번가 대표는 발표를 통해 "11번가는 앞으로 정부와 협업해 국내 온라인 판로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까지 소상공인이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호 KCD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KCD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영업 활동에서 축적된 데이터 자산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발생한 문제를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해결할 수 있는 협업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동호 KCD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정은 11번가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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