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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4호기 탑재' 75톤급 엔진 첫 출하

산업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4호기 탑재' 75톤급 엔진 첫 출하

등록 2024.05.30 15:01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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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지니어들이 27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75톤급 엔진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엔지니어들이 27일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75톤급 엔진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창원1사업장에서 내년 하반기에 발사되는 누리호 4호기의 첫번째 75톤급 엔진을 첫 출하했다고 29이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말 누리호고도화사업의 체계종합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 제작 및 발사 운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돼 2032년까지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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