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2년 말 누리호고도화사업의 체계종합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 제작 및 발사 운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발사체'의 체계종합기업으로도 선정돼 2032년까지 대형위성, 달 착륙선 등을 쏘아 올릴 새로운 발사체도 개발해 '뉴 스페이스' 시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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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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