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관람객이 현장에서 조리된 오뚜기 라면을 맛보고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브랜드 공간에서 차별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해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인다.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마요·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을 활용해 포토존도 선보인다. 씨네펍 라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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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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