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은 지난 2001년 설립된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 LG, SK 등 주요 대기업이 자사의 모바일 표준화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이날 IPO를 통해 75만1000주를 모집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8000원~2만1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밴드 상단 기준 약 157억원으로 내달 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8월 6일에서 7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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