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18%에 달하는 등 꾸준히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최근 대형 화재, 특히 배터리와 전기차 관련 화재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우려가 커지며 전기차를 기피하는, 이른바 '전기차 포비아'까지 생겨나고 있다"며 "한컴라이프케어는 기존 화재 관련 장비뿐만 아니라 신종 화재 진압 제품군을 지속해서 개발·공급함으로써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방 선도 기업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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