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입에 달고 사는 94세 워런 버핏의 6가지 장수 비결

돈과 건강을 다 움켜쥔 이 사람,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인데요. 최근 미국 포춘지가 버핏의 94번째 생일(8월 30일)을 맞아 그의 장수 비결 6가지를 짚었습니다.

정크푸드를 애호가로 소문난 버핏인 만큼 그의 건강 비결은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요. 뭘까요?

1. 8시간의 수면 = 잠이 중한 버핏은 "(내겐) 새벽 4시 출근 열망이 없다" "하루 8시간은 잔다"고 말해왔습니다.

2. 브리지 게임(카드를 이용한 두뇌 게임) = 일주일에 브리지를 최소 8시간씩 즐긴다는 버핏은 이 게임을 "뇌를 위한 최고의 운동"이라 부르죠.

3. 여유로운 스케줄 =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중 한 명이지만 달력을 약속으로 꽉꽉 채우진 않는다네요.

4. 독서 = 버핏은 하루 대여섯 시간을 독서와 사색에 쓰는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5. 감사하는 마음 = 그는 또 "인생의 여러 축복에 대해 어떻게 시큰둥할 수 있겠냐"며 감사의 마음을 중시해왔죠.

6. 인간관계의 중요성 = "이 나이가 되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날 진짜로 사랑하는지가 성공의 척도 같다." 역시 버핏의 말입니다.

이상 돈도 건강도 부러운 워런 버핏의 장수 비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