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재단은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사업으로 어린이범죄예방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다. 5년동안 50개소 지역에서 2만3678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공연을 봤고, 올해는 11회 공연에서 약 6500여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했다. 올해 충북 제천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순천, 한림, 중문, 강진, 인제, 남대구, 봉화, 성남, 양산, 평택에서 총 11회 진행했다. 9월 이후로는 강원과 경북 지역 공연을 시작으로 14회의 추가 지방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들이 더 많이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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