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현재의 경영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사업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인사에 이어 임원인사를 과거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조기에 시행했다.
정기 신규임원 인사 명단은 ▲한화솔루션 7명(구봉석, 김동욱, 노일형, 신종복, 안지현, 정우욱, 홍성원) ▲한화첨단소재 1명(김도현) ▲한화이센셜 1명(김정일) 등이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본을 준수하면서 사업전환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과 중장기 사업계획을 빠르게 수립해 조기에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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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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