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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1억 받았당개" 복권 당첨 도운 복덩이 동물들

라이프 숏폼 저스트원미닛

"21억 받았당개" 복권 당첨 도운 복덩이 동물들

등록 2024.09.30 16:37

김재령

,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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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에서 고양이가 밖에서 복권을 주워 오는 영상이 주목받았는데요. 해당 스크래치 복권은 약 2만 원(10파운드)에 당첨된 것이었죠.

오늘은 복권에 당첨되게 해준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올해 5월 파주시에서 '스피또 1000'에 당첨돼 5억 원을 받은 당첨자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당첨자는 강아지가 산책할 때 물어온 네잎클로버를 보고 행운을 직감해서 복권을 샀다고 합니다.

이번 달에 수원시에서 연금복권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커플은 "옛날에 키우던 강아지가 꿈에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미국에서는 임신한 강아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주인이 퇴근했는데요. 집에 빨리 가기 위해서 평소와 다른 길로 갔다가, 복권을 파는 걸 봤다고 합니다. 이때 산 복권으로 약 21억 원(164만 5000달러, 세금을 제한 금액)에 당첨됐죠. 당첨자는 강아지에게 좋은 집을 사주겠다고 약속하며, 강아지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동물들은 주인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운을 선물로 준 게 아닐까요?

"21억 받았당개" 복권 당첨 도운 복덩이 동물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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