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는 최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그간 형지엘리트의 대표이사는 최병호 회장이 맡아왔다.
최 부회장은 최 회장의 장남으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후 2011년 패션그룹형지 구매팀으로 입사해 형지엘리트 특수사업본부장, 가스텔바작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지난해 11월 23개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는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