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관련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공식 출범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HD현대미포는 6.96%오른 1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마린엔진(3.30%), 한화오션(2.70%), HD현대중공업(2.43%), HD한국조선해양(2.05%), 삼성중공업(1.56%)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승리 직후 조선업을 꼭집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지난해부터 조선업과 LNG, LPG 운반선,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등 분야에서 강세장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해 말 부터 고가 선박수주와 환율상승 영향 등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한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HD현대미포는 6.96%오른 1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마린엔진(3.30%), 한화오션(2.70%), HD현대중공업(2.43%), HD한국조선해양(2.05%), 삼성중공업(1.56%)등이 일제히 상승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승리 직후 조선업을 꼭집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해 주목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지난해부터 조선업과 LNG, LPG 운반선,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등 분야에서 강세장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국내 조선업계는 지난해 말 부터 고가 선박수주와 환율상승 영향 등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한 것으로 전망됐다. 업계는 13년 만에 동반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liusf1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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