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 듀플렉스 매장으로 운영"개별 관광객 유치·면세점 성장 기대"
루이비통 인천공항 2터미널점은 현재 3층에 위치하지만 올해 상반기 중으로 4층까지 확장될 계획이다.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3, 4층을 사용하는 '듀플렉스(Duplex)' 매장으로 운영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루이비통 매장을 통해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와 면세점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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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양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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