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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데이톤, 신용보증기금 '2025년 퍼스트펭귄기업'에 선정

IT IT일반

데이톤, 신용보증기금 '2025년 퍼스트펭귄기업'에 선정

등록 2025.04.17 10:27

수정 2025.04.17 10:29

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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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용보증기금 강남스타트업지점에서 유희준 지점장(사진왼쪽)과 데이톤 김동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6일 신용보증기금 강남스타트업지점에서 유희준 지점장(사진왼쪽)과 데이톤 김동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I 플랫폼기업 데이톤이 신용보증기금의 '2025년 퍼스트펭귄기업'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퍼스트펭귄기업 지원제도는 창업 5년 이내의 기업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혁신적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을 이끌어나갈 잠재력 높은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데이톤은 2021년에 설립된 AI 파운데이션 신경망 모델을 보유한 AI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모델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 및 데이터 보안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 이상탐지 솔루션 개발에 활용했다. 이 기술을 통하여 데이터센터의 전기 에너지비용을 15%이상 절감하고 상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사고를 미리 예측 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국내외 데이터센터 관련 메이저 기업들과 연이어 제휴를 함으로써 레거시 산업의 전문성까지 확보했다.

데이톤은 창업이래, 초기창업패키지, TIPS, 비대면스타트업, Scale-up TIPS를 포함하여 이번 퍼스트펭귄 기업까지 선정이 되어 대내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데이톤 김동현 대표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AI 신경망 플랫폼을 한국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고도화 시켜 미래 AI시대를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며 "자체개발한 신경망 기술은 더욱 고도화 개발하여 Native LLM, AI Agent 모델을 개발 하는영역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한국형 AI개발에 그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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