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8분 그린케미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40원(30%) 오른 1만14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며 "국가 차원의 탈(脫) 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투심이 친환경 관련주로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코스피 시장에서 코오롱ENP(12.02%)가 올랐고, 코스닥 시장에선 에코바이오(3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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