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2.85% 상승한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프리마켓 개장 직후 28.96% 오른 1만82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최근 유럽에 거점을 둔 중화권 배터리 제조 대기업과 전지박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1996년 세계 최초로 전지박을 개발한 기업이다.

뉴스웨이 유선희 기자
poin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