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주총회 통해 6월 공식 취임 예정
전창원 현 대표이사는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 이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 예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물류회사 제때에서는 2015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대표 예정자는 추후 빙그레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6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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