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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중국인 비하로 난리 난 20대 여배우

라이프 shorts

중국인 비하로 난리 난 20대 여배우

등록 2025.05.13 11:47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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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 출신 20대 여배우 엘리너 리가 중국인 비하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4월 리 씨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30초 분량의 음성 파일을 공개했는데요.

음성 파일에는 한 여성이 "돈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다. 중국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멍청하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파일을 공개한 사람은 해당 음성이 리 씨의 목소리라고 주장하고 있죠.

리 씨는 5월 10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은 절대 그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요. 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명을 위해 대처가 늦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의 해명에도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촬영이 완료된 드라마의 출연진 목록에서 그녀의 이름이 제외된 것. 해당 드라마의 방영 일정이 늦어지는 게 그녀 탓이라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죠.

음성 파일 때문에 몰락 위기에 처한 20대 여배우. 그녀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중국인 비하로 난리 난 20대 여배우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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