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S증권, 홍원식 대표 선임···"지속가능한 이익 구조 만들 것"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LS증권, 홍원식 대표 선임···"지속가능한 이익 구조 만들 것"

등록 2026.03.24 17:21

김성수

  기자

대표 교체와 배당 정책으로 투자자 관심 모아사외이사 비율 60%로 기업 지배구조 강화이익잉여금 활용해 지난해 순이익 뛰어넘는 배당

홍원식 LS증권 대표. 사진=LS증권 대표홍원식 LS증권 대표. 사진=LS증권 대표

LS증권이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홍원식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올해 순이익을 웃도는 초과 배당도 단행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아이콘 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Quick Point!

LS증권이 주주총회에서 홍원식 신임 대표를 선임

올해 순이익을 넘는 초과 배당 단행

투자자 관심 집중

배경은

홍원식 대표는 증권업계 경력 풍부

증권감독원, LG증권, 하이투자증권 등 주요 보직 역임

시장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이익 구조 구축 강조

숫자 읽기

보통주 1주당 배당금 500원

총 배당액 341억원, 전년 대비 131.6% 증가

작년 순이익 230억원 넘어서는 배당 규모

맥락 읽기

초과 배당 재원은 이익잉여금 활용

사외이사 비율 60%로 이사회 독립성 강화

감사위원 사외이사 3명으로 확대

향후 전망

새 대표 리더십 아래 수익 구조 변화 기대

주주친화 정책 지속 가능성 주목

이사회 독립성 강화로 경영 투명성 제고 전망

이날 오전 LS증권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을 선임했다.

홍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증권 국제금융팀, 뱅크보스턴 서울지점 부지점장,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홍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이익 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조효제 신규 사외이사 선임 이후 사외이사 총수는 3명이고, 이사 총수는 5명이다. 사외이사 비율은 60%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도 3명으로 늘었다.

순이익을 웃도는 초과배당도 단행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이다. 총 배당액은 341억원으로 전년보다 131.6% 올랐다.

이는 LS증권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23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부족한 재원은 그동안 벌어들인 이익을 내부에 유보한 이익잉여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