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도세로 투자심리 위축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하락코스닥 시장 상승 출발 대비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뉴욕증시 혼조세 여파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7516.04)보다 90.38포인트(1.20%) 하락한 7425.66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은 70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585억원, 기관은 40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6%)와 HD현대중공업(0.16%)은 상승하고 있다. 이어 삼성전자(-2.67%), SK하이닉스(-2.12%), 삼성전자우(-2.86%), SK스퀘어(-3.20%), 현대차(-4.98%), LG에너지솔루션(-0.49%), 삼성전기(-3.30%), 두산에너빌리티(-1.52%)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11.09)보다 0.27포인트(0.02%) 오른 1111.3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43억원, 기관은 1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1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6.29%), 에코프로비엠(1.84%), 에코프로(0.16%), 코오롱티슈진(2.31%), 삼천당제약(4.02%), 주성엔지니어링(6.09%), HLB(1.99%), 에이비엘바이오(2.41%)는 상승하고 있다. 이어 레인보우로보틱스(-4.02%)와 리노공업(-0.89%)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0.3원)보다 6.5원 내린 1493.8원에 출발했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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