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세종텔레콤, 최대주주 280억 유증 결정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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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최대주주 280억 유증 결정에 상한가

등록 2026.07.07 14:59

이자경

  기자

최대주주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발행가 기준주가보다 14.4% 높아운영·시설 투자로 재무개선 기대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전기·통신·소방 기업 세종텔레콤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은 이날 오후 2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90원(29.95%) 오른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상한가를 유지 중이다.

전일 세종텔레콤은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세종을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400만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7000원이다. 이는 기준 주가인 6118원보다 14.41% 높은 수준이다. 세종은 신주 400만주를 전량 인수하며 해당 주식에는 1년간의 보호예수 조건이 적용된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자금 가운데 220억원은 운영자금, 60억원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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