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美 AI 호재···프리마켓서 28만전자·170만닉스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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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I 호재···프리마켓서 28만전자·170만닉스 회복

등록 2026.08.18 08:51

수정 2026.08.18 09:27

노영현

  기자

SK하이닉스 3.65%, 삼성전자 2.0% 상승국제유가·지정학적 리스크 속 반도체주 선전마이크론·샌디스크 등 글로벌 반도체주 강세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8시24분 기준 삼성전자는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전 거래일 대비 2.0% 오른 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65% 상승한 170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미·이란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간밤 미국 주요 증시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했지만 인공지능 관련 호재가 증시 하방 충격을 일부 흡수했다.

AI 기업 앤트로픽이 최근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 이상 급증하고 영업 이익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일(현지시간) 1.6% 상승했다.

샌디스크는 8.88% 급등했으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3.04% 상승했다. 마이크론(4.13%), 웨스턴디지털(5.35%), 시게이트(2.19%)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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