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미약품, 28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7%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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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8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에 7%대 강세

등록 2026.10.28 09:24

문혜진

  기자

보통주 8만5316주 소각···발행주식의 0.67%3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 이행···11월2일 소각 예정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한미약품이 약 283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한 가운데 장 초반 7%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7.28% 오른 3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보통주 8만531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0.67%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약 283억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1월2일이다.

이번 소각은 지난 3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조치다. 당시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제이브이엠 등 상장 계열사 3곳이 보유한 자사주의 70%를 소각하고 나머지 30%는 임직원 성과보상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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