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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배구조 2023|넥슨②

시장에 풀리는 NXC 지분 29.3%⋯최악 시나리오는?

올해에만 50조원에 달하는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이를 메우고자 넥슨 지주회사인 NXC 지분(29.3%) 매각 카드를 꺼내 든다. 제값에 팔 경우 5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할 전망이다. 벌써 중국 거대자본과 중동 오일머니는 이를 대비한 눈치게임에 돌입했다는 후문도 있다. 다만 대주주 협조 없이는 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비상장사 2대 주주 지분에 그쳐, 일각에서는 후보군(해외자본)이 고(故) 김정주 창업자 유족과 접촉해 회사를 통

시장에 풀리는 NXC 지분 29.3%⋯최악 시나리오는?
시장에 풀리는 NXC 지분 29.3%⋯최악 시나리오는?

지배구조 2023|넥슨①

NXC 지분 30% 내줬지만···유정현 지배력 굳건

넥슨의 창업주 고(故) 김정주 대표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떠오른 넥슨의 위기설은 말 그대로 '설'로 끝났다. 총수 일가는 상속세를 유가증권으로 물납하며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4조원 이상에 달하는 상속세 물납에도 총수 일가의 지분 지배력은 여전히 굳건하다. 막강한 지배력에도 유 총수는 직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진 않을 방침이다.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넥슨 그룹은 게임업 불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성과를 내는 등 승승

NXC 지분 30% 내줬지만···유정현 지배력 굳건
NXC 지분 30% 내줬지만···유정현 지배력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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