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 모터스포츠, 눈에 띄게 성장"···람보르기니가 4년째 한국 찾는 이유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슈퍼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현장에서 한국 모터스포츠 시장의 빠른 성장과 팬들의 높은 참여도를 강조했다. 슈퍼트로페오가 국내에서 4년 연속 개최되며 정기 이벤트로 자리잡았고, 내년에는 차세대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슈퍼 트로페오가 도입될 예정이다. 참가팀과 드라이버, 온라인 시청률 등 다양한 지표에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됐다.
인터뷰 DSRV의 인프라 혁신···'온체인 OS금융' 외친 김종광 공동 창업자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는 밸리데이터와 온체인 금융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ETHConf 2026 뉴욕 행사에서 월가의 토큰화 현장을 경험한 뒤, 미국과 아프리카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실증 사업과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온체인 파이낸스 기능을 통합해 디지털 및 실물 자산을 연결하는 금융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인터뷰 "준비금 운용 수익으로 韓 재투자"···파이퍼의 '로컬 스테이블코인' 모델은 스테이블코인은 테더와 서클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부상했으며, 한국은 정책 불확실성에 묶여 있다. 뉴프론티어랩스는 비트고와 협력해 FYUSD를 발행하며 아시아 친화적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준비금 운용 수익을 한국 국채펀드에 재투자하는 전략으로 자본유출을 억제하고, 온체인 파이낸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뷰 제조·물류 넘어 B2C까지···SKT, '피지컬 AI' 공략 본격화 SK텔레콤이 피지컬 AI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제조·물류, AI 데이터센터 등 산업 현장을 비롯해 B2C 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트윈,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 AI 데이터센터를 3대 축으로 선정하고, 안정적 통신 인프라와 AI 기술 역량을 더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산업 데이터 확보의 어려움과 함께 기업 간 협력, 데이터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인터뷰 '금단의 영역'에 도전장 내민 김해진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인공지능(AI) 시스템과 생체모방 펩타이드 플랫폼을 토대로 '금단의 영역'이라 불린 TGF-β 타깃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퇴행성 디스크, 골관절염, 항암 등 다양한 치료제 임상에서 가시적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기술수출과 코스닥 상장 준비를 적극 추진 중이다.
인터뷰 국내 첫 '실물연계자산' 펀드 구상하는 교보證···신희진표 디지털자산 전략은 교보증권이 토큰증권, 실물연계자산(RWA), 펀드를 결합한 웹3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한다. 신희진 신사업담당 이사가 VC 사업부와 디지털자산Biz부를 총괄하며 5000억원 규모 다각화 펀드를 운용 중이다. 보험·콘텐츠·벤처 투자까지 디지털자산을 연결, 국내 최초 전용 펀드 출시와 기관투자자 중심 RWA 시장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인터뷰 류홍열 비댁스 대표 "커스터디-스테이블코인 결합으로 시너지 극대화" 비댁스는 우리은행, 코인플러그 등이 설립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자로, 800억원 이상의 수탁자산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 26%를 달성했다. 글로벌 커스터디 기술 GK8를 도입해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KRW1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온·오프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인터뷰 박호영 의약품유통협회장 "대웅제약 거점도매 정책, 상생의 대승적 결단 필요" 대웅제약의 블록형 거점도매 정책 시행으로 의약품유통협회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업계는 일방적 통보와 유통 구조 계급화에 반발하며, 본사와 국회, 청와대 앞 집회 및 1인 시위 등 총공세에 나섰다. 박호영 회장은 정책 원복과 1~2년간의 투명한 소통을 요구하고, 업계 전체의 주권과 상생을 위한 대응을 예고했다.
인터뷰 10억 넘는 금고 구축···코다 조진석 대표 "규제 웰컴" 국내 가상자산 수탁 기업 코다(KODA)는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기반 콜드월렛 인프라와 높은 보안 투자로 시장 점유율 80%를 확보했다. KB국민은행 등 금융권의 신뢰, 보험 개발, EMP 차폐 등 보안 강화가 특징이다. 법인 시장 개방이 성장과 제도권 편입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인터뷰 김지헌 연구개발본부장 "부광약품,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축 될 것" 부광약품이 국내 영업 강화와 연구개발을 병행하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통해 생산능력 확보와 수출, CMO사업 확대가 기대된다.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신약 CP-012와 RNA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과 추가 협업 기회를 모색하며, 가치사슬 완성과 사업 구조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