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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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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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000명 몰렸다···경쟁률 667대 1

분양

청담 르엘 1순위 청약에 5만6000명 몰렸다···경쟁률 667대 1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아파트에 5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이는 올해 강남권에 공급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청담 르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85가구 모집에 총 5만6717명이 접수해 평균 6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공급된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의 1순위 경쟁률(527대 1)을 돌파하게 됐다. 2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 B형에 1만6925명이 신청해 769대 1의 가장

청담 르엘, 평당 분양가 7209만원···분상제 최고가 경신

분양

청담 르엘, 평당 분양가 7209만원···분상제 최고가 경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이 분양가상한제 지역 내 최고 가격을 경신했다. 21일 청담삼익아파트(청담 르엘) 조합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일반분양가 재심 결과 3.3㎡(평)당 7209만원의 분양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분상제 최고 가격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의 3.3㎡당 6736만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금액이다. 평당 7209만원으로 계산 시,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약 24억5106만원이다. 지난 2021년 준공돼 청담동 인근에서 비교

롯데건설, 공사비 갈등에 '청담삼익' 공사중단 초읽기

도시정비

[단독]롯데건설, 공사비 갈등에 '청담삼익' 공사중단 초읽기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을 재건축 하는 '청담르엘' 신축공사현장을 멈춰 세우기로 결정했다. 공사비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조합 집행부까지 교체되는 파행 속에 일반분양과 공사비 정산 등이 계속 밀리자 '초강수'를 두기로 한 모양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이날 오전 청담삼익 재건축 공사현장에 공사 중단을 예고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이 일반분양과 도급공사비 정산 등을 미루고 있다는 이유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도시정비

롯데건설, 앞마당 신반포12차 수주 나선다···"자존심 싸움"

롯데건설이 본사와 맞닿은 신반포12차 수주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근방 단지 시공권을 타 건설사에 몇 차례 내준 터라 더욱 의지를 불태우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날 현장 설명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호반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다. 신반포12차는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위치한 324가구 규모의 단

한남2구역 재개발 입찰 마감, 대우vs롯데건설 맞대결

건설사

한남2구역 재개발 입찰 마감, 대우vs롯데건설 맞대결

올해 하반기 서울 중심지에 위치한 재개발 최대어인 한남2구역 입찰 마감 뚜껑을 열어본 결과, 예상대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2파전' 맞대결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23일 정비업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본입찰 마감 날,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이 응찰했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19일 한남2구역 시공사 입찰 보증금으로 800억원(현금 400억원·이행보증보험증권 400억원)을 조합에 냈고, 대우건설도 입찰 마감날

부산 서금사A 되찾은 롯데건설...삼성·현대 격전지 울산 중구 B-04 참전 '저울질'

건설사

부산 서금사A 되찾은 롯데건설...삼성·현대 격전지 울산 중구 B-04 참전 '저울질'

롯데건설이 가까스로 부산 서금사 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장 시공권을 되찾았다. 현재 롯데건설은 시공권 박탈 당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시공권 되찾기 노력에 기울이고 있는데 다음 사업장은 울산 재개발 최대어인 중구 B-04구역이 될 전망이다. 다만 이곳은 현재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격전지로 된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달 말 서금사 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정비사업(단지명

다잡은 고기 놓칠수 없다는 롯데건설···부산 서금사A, 입찰에 올인

건설사

다잡은 고기 놓칠수 없다는 롯데건설···부산 서금사A, 입찰에 올인

롯데건설이 최근 내부 분란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부산 서금사재정비 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장에 대해 "경쟁해서라도 끝까지 입찰할 것"이라는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간 OS요원을 동원하고 지하철 전광판에 홍보하는 등 입찰 참여 의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만큼 부산 서금사A구역의 시공사는 사실상 롯데건설로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부산시 내 정비업계에서도 "롯데건설이 서금사A구역에 오랫동안 물밑 작업을 한

플랜트 등 다각화 성공 하석주 대표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⑬롯데건설]플랜트 등 다각화 성공 하석주 대표

올해로 취임 5년차를 맞이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에서 플랜트와 도시정비 사업 강화를 언급했는데 이는 곧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롯데건설은 4조원 공사를 따내며 플랜트사업에 본격적으로 닻을 올리고 있는 데다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상반기에 2조원 가까운 수주 실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하석주 사장은 신년사에서 "플랜트 사업의 수행역량을 강화해 플랜트 분야의 외연을 넓혀나가

'도시정비 3조원' 노리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수주 곳간 '넉넉'

건설사

'도시정비 3조원' 노리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수주 곳간 '넉넉'

그간 도시정비사업에서 잠잠했던 롯데건설이 최근 들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다른 건설사들마저 긴장하는 모습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본업인 주택사업을 강화한 덕분인데 올해는 정비사업에서 최고 실적을 노리고 있다. 연초부터 '금싸라기 땅'이나 마찬가지인 성수1구역 수주에 성공하며 수주 곳간을 넉넉하게 채우고 있는데 이미 최근 2년간의 수주 실적인 2조원은 거뜬히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라면 수주 실적 3조원 클럽에

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오는 30일 1순위 청약···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대체

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오는 30일 1순위 청약···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대체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4차를 재건축하는 ‘르엘 신반포’가 오는 30일부터 1순이 청약을 받는다. 르엘 신반포는 지하 3층 지상 22~34층 3개 동 총 280가구 규모다. 일반에게는 67가구를 분양하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전용 기준)은 ▲ 54㎡ 13가구 ▲ 59㎡ 13가구 ▲ 84㎡A 13가구 ▲ 84㎡B 20가구 ▲100㎡ 8가구다. 분양가는 3.3㎡당 4849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 가격은 54㎡ 최저 10억1400만원~최고 11억3700만원, 59㎡ 최저 10억9500만원~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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