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2400가구 완판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0월 서동탄역 인근에 분양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완판(완전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1월 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지 약 두 달여만의 일이다. 이는 단지가 총 2400가구의 대단지이자, 분양시장 불모지로 꼽히는 오산지역에서 분양했다는 점을 비추어볼 때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실제로 오산은 지난 해 11월 30일 미분양관리지역 대상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미분양이 많은 곳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동탄생활권에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