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中 저장성서 해양수산분야 협력 합의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중국 저장성 방문 이틀째인 21일 저우산시와 닝보시 고위인사들과 잇달아 만나 해양수산분야 협력강화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이날 낮에는 저우산시 중다의장, 팡징화부시장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닝보시 루즈위에시장과 간담회에 이어 만찬을 함께 했다.이지사는 세계 최대 물동량을 자랑하는 닝보저우산 항만공사와 전남의 항만공사가 협의체를 구성, 중국 최초 해양경제특구인 저우산군도신구 발전전략과 전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