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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가상자산사업자 광고·홍보행위 표준 마련···수수료율 공시 의무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에 대한 모범규준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번 개정으로 거래소별 수수료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고, 광고 전 과정에 걸쳐 내부통제가 강화된다. 이용자 보호 및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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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가상자산사업자 광고·홍보행위 표준 마련···수수료율 공시 의무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사업자의 광고·홍보행위에 대한 모범규준 개정안을 시행한다. 이번 개정으로 거래소별 수수료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고, 광고 전 과정에 걸쳐 내부통제가 강화된다. 이용자 보호 및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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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엑스, 창립 5주년 맞아 '유비트(YUBIT)'로 전면 리브랜딩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세이프엑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유비트'로 브랜드를 전면 교체하며 종합적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AI 기반 스마트 트레이딩 시스템과 커뮤니티 보상 구조를 도입하고, 다양한 글로벌 금융 라이선스 및 자산 안전성 강화로 경쟁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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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출금 수수료에 투자자 울상...거래소 경쟁 과열에 자율규제 '무색'
빗썸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수수료 경쟁에 나서면서 주요 코인 출금 수수료가 크게 인상됐다. 특히 빗썸이 업비트 상장 코인의 출금 조건을 강화해 투자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과열 경쟁에 따른 투자자 보호와 명확한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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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MZ 특화 거래소 거듭나나···'테더 상장·코인 대여' 승부수 통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테더 상장, 코인대여 서비스 등으로 MZ세대를 공략하며 점유율 35%를 기록했다. 월드코인 거래량 급증과 스테이블코인 수요로 시장 판도가 변화했고, 앱 다운로드 또한 업계 1위로 올라섰다. 공격적 전략이 성과를 내는 한편, 일부 부작용도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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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본인인증 방식에 '신한인증서' 도입···고객확인 절차 강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본인인증 수단으로 도입했다. 기존 휴대폰 인증 외에도 금융권에서 인정받는 인증 방식을 추가해 KYC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거래소 고객확인 절차 신뢰도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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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시중은행 교체로 승부수 띄우나···화두 오른 복수 은행 체제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인수한 후, 고팍스는 원화거래 은행을 전북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 교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1거래소-다자은행 체제 도입에 긍정적 입장을 밝혀 가상자산 거래소와 은행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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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A 자율규제안도 외면···무분별한 상장 진행 도마 오른 고팍스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DAXA의 자율규제안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한 코인 상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백서와 토큰 정보 등 필수 공시가 미흡해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DAXA 자율규제의 실효성 부족과 법적 규제 공백 속에서 시장 신뢰도 하락이 초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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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오더북 공유 내역, 파악하기 어려워···개인정보 유출되지 않게 할 것"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이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더북 공유와 관련해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를 현장 검사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고팍스의 오더북 공유 승인 논의는 없으며, 해외 거래소 거래내역 파악과 고객확인 점검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추가 관리감독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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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풍향계] 바이낸스 후광 얻은 고팍스···정작 '김치코인 거래소' 온상으로
바이낸스 인수로 주목받고 있는 고팍스가 김치코인 위주의 무분별한 상장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전체 코인 중 절반이 김치코인에 해당하며, 유동성 부족과 정보 불투명성이 심각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업계와 금융 당국은 투자자 보호 대책과 상장 정책 재정비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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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리아'된 고팍스, FIU 인수 최종 승인···韓 디지털자산 시장 진격
바이낸스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고팍스 대주주 변경 신고를 승인받으며 2년 반 만에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5년 만에 국내 원화마켓 사업자 지위를 확보해 한국 시장에 공식 복귀한다. 지연됐던 미국 및 국내 규제 이슈도 해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