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간부 여군비중 6.2→8.8%로···귀화자 병역 의무화 검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상비병력을 2022년까지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를 위해 “전력 구조는 첨단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말 기준 상비병력은 57만9000명이다. 인구 감소로 병역 의무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앞으로 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