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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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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부감사대상 3만1744社···10년만에 감소세

작년 외부감사대상 3만1744社···10년만에 감소세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가 600여개 줄어든 3만1744곳으로 조사됐다. 외감대상 회사 수가 전년대비 줄어든 건 2011년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반면 금융당국으로부터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작년에도 297곳이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0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1744사로 전년(3만2431사) 대비 2.1%(687사) 감소했다.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여왔다. 최

금감원 “감사인 선임기한 단축 주의···7가지 사안 준수해야”

금감원 “감사인 선임기한 단축 주의···7가지 사안 준수해야”

앞으로 감사인 선임을 앞둔 상장사는 사업연도 개시 후 45일 이내에 감사인을 선임해야 한다. 자산 120억원 미만 비상장사도 외부감사대상이 될 수 있으며, 자산 1000억원이 넘는 기업의 경우 감사인 선임절차가 엄격해지므로 선임절차 위반에 해당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인 선임시 반드시 챙겨야 할 7가지 체크포인트’를 발표했다. 상장사들은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선임기한 단축, 외부감사대상

“지정감사인 계약실태 점검할 것···과다보수 요구엔 징계”

“지정감사인 계약실태 점검할 것···과다보수 요구엔 징계”

금융감독당국이 지난달 첫 시행에 들어간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에 대한 중점 점검에 나선다. 감사계약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지나치게 높은 보수를 부른 지정감사인감사인 지정 취소, 벌점 90점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3일부터 공동으로 지정감사인에 대해 감사계약 실태점검에 돌입한다. 당국은 시간당 보수 및 감사시간과 같은 감사보수 산정 등 감사계약 진행과정

중소형 회계법인 10개사, 2차 상장사 감사인 등록

중소형 회계법인 10개사, 2차 상장사 감사인 등록

내년부터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중소형 회계법인 10개사가 2차 등록을 마쳤다. 지난 9월 ‘빅4’를 포함한 회계법인 20곳이 1차 등록을 마친 데 이어 2차 등록이 완료되며 전체 상장사 감사인 회계법인은 30개사로 늘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감사인 2차 등록심사 결과 요건을 충족한 10개 회계법인을 추가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차 등록 대상에는 정진세림 등 감사 가능 등록 회계사가 60~120명인 중형법인 1개사와 회계사

금감원, 감사인 자율지정 신청제도 도입키로

금감원, 감사인 자율지정 신청제도 도입키로

내년부터 부정적인 회계처리에 대한 의혹이 있는 회사는 자율적으로 감사인 지정을 신청해 회계의혹을 해소할 수 있게 하는 감사인 자율지정 제도가 도입된다.금융감독원은 23일 감사인 자율지정신청 대상과 절차 등이 포함된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부정적인 회계처리에 대한 시각이 있는 기업은 직접 감사인 지정을 신청, 회계불신을 잠재울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대상 기업은 회계의혹이 일거나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이 비적정한 경우,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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