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30분?···비서울 강남권 하반기 분양시장 열린다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바탕으로 경기도 곳곳에 강남 배후주거지가 등장하고 있다. 20~30분대면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한데다 강남 집값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인기다. 실제로 올해 경기도 내 공급된 분양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는 송파구 바로 옆에 붙은 북위례에 위치해 관심이 뜨거웠다. 이 단지는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 3472개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130.33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