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강변북로 6차로 확장구간 전면 개통 外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입 관문인 강변북로 토평IC에서 다산신도시까지 약 2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성공적으로 개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약 476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공사구간은 상습 교통정체구역 해소를 위한 다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16년 실시설계, 2017년 공사착공, 올해 5월 마지막 확장구간을 전면 개통함으로써 서울로 출퇴근하는 다산신도시 입주민의 교통체증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