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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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검색결과

[총 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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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1조5천억 혈세 투입했지만···산업은행 '밑빠진 독' KDB생명 결국 품었다

금융일반

강석훈, 1조5천억 혈세 투입했지만···산업은행 '밑빠진 독' KDB생명 결국 품었다

한국산업은행이 새 주인 찾기에 실패한 KD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에 따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또한 역대 회장들과 마찬가지로 임기 내 주요 과제였던 KDB생명 매각을 매듭짓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정례회의에서 KDB생명의 대주주를 사모펀드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산업은행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KDB생명 지분 98.26%를 보유 중인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

강석훈 산은 회장 "우리경제 재도약 이끄는 첨병 되겠다"

은행

[신년사]강석훈 산은 회장 "우리경제 재도약 이끄는 첨병 되겠다"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올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은행이 집중해야 할 목표로 ▲첨단전략산업 지원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 ▲전 직원이 성장하고 즐겁게 일하는 조직 문화 조

'尹정부 금융팀' 금감원 이복현·산은 강석훈···6개월 남은 임기 주목

금융일반

'尹정부 금융팀' 금감원 이복현·산은 강석훈···6개월 남은 임기 주목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되며 윤석열 정부 첫 금융팀으로 아직까지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거취에 금융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6월 김주현 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내정하며 첫 금융팀을 꾸렸다. 이후 김주현 전 위원장 후임으로 올해 7월 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임명됐으며 금융감독원과 산업은행은 이복현 원장과 강석훈 회장

산은, 9월말 2차 부산 이전 조직개편···노조 천막 농성 투쟁 돌입

금융일반

산은, 9월말 2차 부산 이전 조직개편···노조 천막 농성 투쟁 돌입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이하 산은 노조)가 '2차 부산 이전 조직개편'에 반대하며 천막 농성 투쟁에 돌입했다. 산은 노조는 19일 오후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출입구 앞에서 불법 조직개편 중단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 투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6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부산으로의 인력 이동을 포함한 '2차 부산 이전 조직개편' 논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노조 측은 "산은 노조는 부산 이전을 위한 불법 조직개편에 수차례

강석훈 회장, 반도체 산업 CEO 간담회···"생태계 발전방안 모색"

은행

강석훈 회장, 반도체 산업 CEO 간담회···"생태계 발전방안 모색"

한국산업은행은 1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강석훈 회장 및 반도체 기업 9개사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설계부터 후공정에 이르기까지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별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고, 강석훈 회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선도 국가가 산

산은, 부산서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지역균형발전 지원"

은행

산은, 부산서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지역균형발전 지원"

한국산업은행은 27일 'KDB NextONE 부산'에서 전국 8개 지역본부 및 해양산업금융본부 본부장과 60여개 영업점 점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를 개최했다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접 투·융자 ▲플랫폼 ▲재간접펀드로 이어지는 동남권 벤처생태계 3축 지원체계 구축 및 'KDB 스마트 오션 인프라&쉽핑(SOI&SOS) 펀드'를 통한 친환경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 등 산업은행의 지역경제 지원성과를 공유하

강석훈 회장 "HMM 재매각 계획 없다···KDB생명은 아픈 손가락"(종합)

은행

강석훈 회장 "HMM 재매각 계획 없다···KDB생명은 아픈 손가락"(종합)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3년차에도 산적한 기업 구조조정 현안과 법정자본금 한도 증액 문제로 무거운 숙제를 떠안게 됐다. 강 회장은 취임 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매각에 성공하며 큰 짐을 덜었으나 이후 HMM, KDB생명은 줄줄이 매각에 실패했다. 또한 다양한 산업금융정책 지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는 현재 2조원도 채 남아있지 않아 자본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부산 이전을 놓고 노

강석훈 회장 "산은법 개정해 자본금 60조로 늘려야 할 시점" 강조

은행

강석훈 회장 "산은법 개정해 자본금 60조로 늘려야 할 시점" 강조

취임 2주년을 맞이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향후 중점 추진 과제로 산업은행의 자본금 확충을 꼽았다. 10년째 30조원으로 묶여 있는 산은 법정자본금 한도를 60조원 수준으로 증액할 필요성이 매우 높은 시점이라는 것이다. 강석훈 회장은 11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년간 주요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직접 설명했다. 강 회장은 "20년과 같은 2년, 이틀과 같은 2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기업구조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2030년까지 녹색금융 154조원 지원"

은행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2030년까지 녹색금융 154조원 지원"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오는 2030년까지 녹색금융 154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 은행장은 산업은행 창립 70주년을 맞아 1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강 회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탄녹위, 부산시, 산업은행 기업고객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후테크 육성과 지역 산업의 녹색전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강석

산은, 충남서 올해 첫 'KDB 넥스트 라운드 인' 개최

은행

산은, 충남서 올해 첫 'KDB 넥스트 라운드 인' 개최

산업은행은 4일 천안 충남마루나비센터에서 'KDB 넥스트라운드 인(NextRound in)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개최되는 첫 번째 지역라운드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수도권 벤처캐피탈(VC)과 충남 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현지 스타트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은행은 스타트업 벤처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창업 열기 확산 및 균형발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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