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강신봉 전 요기요 대표 영입···'온라인 강화' 나선다
삼성전자가 강신봉 전 요기요 대표를 온라인 세일즈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강 부사장을 영입해 신설 조직인 글로벌마케팅실 D2C(기업소비자직거래)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D2C센터는 지난해 12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글로벌마케팅실에 신설된 조직으로 이영희 글로벌마케팅실장(사장)의 승진 후 흩어져 있던 온라인 관련 조직을 모아 만들어졌다. 이는 삼성닷컴 등 자사 온라인몰에서 직접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