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코로나19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기간 6개월 연장 금융위원회가 개인연체채권 매입펀드 운영기간을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시행된 이 펀드는 현재까지 1조370억원 규모의 연체채권을 매입해 채무자 부담을 줄였다. 연체 수요 증가 및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정책 강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