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4 불법보조금 살포 의혹···방통위 사실 조사 나서
삼성전자의 최신 단말기 갤럭시노트4에 거액의 불법 보조금이 살포됐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부터 이틀간 일부 인터넷 카페에는 갤럭시노트4를 20만원대(7만원 요금제 이상 기준)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이통3사의 대도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됐다. 현대 ‘갤럭시노트4’의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과 KT가 30만원, LG유플러스가 29만원으로 유통점에서 개별적으로 주는 추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