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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社, 구형폰 재고 정리···갤럭시S22 울트라 15만원↓
지난해 상반기 데뷔한 삼성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출고가가 15만원가량 인하됐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5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다음 달 공개되는 삼성전자 '4세대 폴더블폰' 출시 전 재고를 소진하려는 목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통신 3사와 협의해 갤럭시S22 울트라 5G(256·512GB) 출고가를 이날 15만4000원씩 낮췄다. 이로써 256GB 모델은 129만8000원, 512GB는 139만7000원이 됐다. 이 단말기 출고가가 하락한 건 2022년 2월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