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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 제29대 대한건설협회장 당선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가 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례적으로 전문경영인 출신이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건설협회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29대 회장을 선출했다. 서울시지회장을 지낸 나기선 후보와 대전시지회장을 지낸 한승구 후보의 맞대결 끝에 한승구 후보가 당선됐다. 임시총회에 참여한 대의원 155인 중 나기선 후보가 57표, 한승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