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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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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상반기 수주액, 작년 한해치 육박했다

부동산일반

10대 건설사 상반기 수주액, 작년 한해치 육박했다

건설경기 부진에도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서 선전하며 이미 작년 연간 수주액에 육박하는 수주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연합뉴스가 작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상위 10개 건설사의 지난 1월부터 이날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취합한 결과, 총 수주액은 26조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액 27조8702억원의 94.5%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대건설이 수주액 5조198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이앤씨(5조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건설사

대한건설협회 "정부 30조원 추경 환영"

대한건설협회는 19일 정부가 발표한 30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2조7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공사비 급등,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 PF 사업장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건설투자 증가율이 지난해 3분기부터 연속으로 마이너스 5% 이상 하락했고, 국내 GDP 성장률 또한 4분기 연속 0.1% 이하로 떨어지는 등

잔뜩 움츠러든 건설업계, 하반기 '새 정부·SOC'로 반등 노린다

건설사

잔뜩 움츠러든 건설업계, 하반기 '새 정부·SOC'로 반등 노린다

국내 건설업계가 하반기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올 들어 건설투자와 시공 실적 등이 대폭 감소하면서 침체 국면이 심화된 가운데, 5월부터 SOC(사회간접자본) 발주 및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미분양 매입, 공공택지·지자체 주택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여기에 새 정부 출범 직후 건설 경기부양책 발표와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등이 남아있어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

1분기 건설생산 20.7% 급감···1998년 위기 이후 최대 하락

부동산일반

1분기 건설생산 20.7% 급감···1998년 위기 이후 최대 하락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업 생산이 전년 대비 20.7% 급감하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건설기성의 감소는 4분기 연속 이어지는 추세로, 정치적 불확실성과 과잉투자 조정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가계소득 역시 위축되며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한국은행은 하반기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건설경기 둔화 직격탄 맞은 중흥토건···영업익 적자 전환

건설사

건설경기 둔화 직격탄 맞은 중흥토건···영업익 적자 전환

중흥건설그룹의 지주사인 중흥토건이 지난해 공사비 상승 여파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중흥토건 측은 올해 신규 사업 착수와 분양전환 예정 물건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지난해 중흥토건의 매출액은 1조1613억원으로 2023년 1조3134억원 대비 11.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적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익은 -673억원으로 전년 477억원과

 쇠퇴하는 건설업, 경제 붕괴로 이어진다

기자수첩

[기자수첩] 쇠퇴하는 건설업, 경제 붕괴로 이어진다

건설 경기가 몇 년째 하락 국면을 면치 못하자 전후방 산업계의 침체 골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시공 현장이나 빌딩 프로젝트가 급감하고 도산하는 건설사가 속출하면서 시멘트·철강 등 자재 업계의 실적도 역대급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이 4000만톤(t)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20% 감소한 양이자 1980년대로 돌아간 수준이다. 반면 시멘트 재고량은 135만 톤으로 3년 전

새해 밝았지만 얼어 붙은 소비심리···실물경제까지 '꽁꽁'

금융일반

새해 밝았지만 얼어 붙은 소비심리···실물경제까지 '꽁꽁'

지난해 말 계엄사태 이후 꺼져버린 소비심리가 카드감소액 급감 등 실물경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달 들어 소비심리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장기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향후 체감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지난 2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집계됐다. 작년 12월(88.2)보다 3.0포인트 상승했지만 두 달 연속 기준값(100)을 밑돌았다. 소비자동향

LH "올해 사업비 18조 4000억원 투입··· 상반기 65% 집행"

부동산일반

LH "올해 사업비 18조 4000억원 투입··· 상반기 65% 집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10만 5000호의 주택 인허가와 5만호의 착공을 추진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8조 4000억원의 65%를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한다. LH는 '5대 부문 11대 중점과제'를 담은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우선 고금리·원자재값 상승으로 민간부문 공급여력이 축소된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총 10만5000호의 주택 인허가와 5만호 이상의 착공을 추진한다. 인허가는 전년실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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