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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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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베트남 다낭서 기체 결함 탓 13시간 이상 지연

항공·해운

제주항공 여객기, 베트남 다낭서 기체 결함 탓 13시간 이상 지연

베트남 다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려던 제주항공 여객기에서 기체 결함이 발견되면서 이륙 시간이 예정된 것보다 무려 13시간 30분 지연됐다. 이 때문에 100여명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현지시간) 다낭 국제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제주항공 7C2904편 여객기의 계기 계통에서 이상이 발견됐다. 제주항공은 부품 수송을 통해 기체를 점검한 후 오후 3시에 해당 여객편의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보잉 737, '산소 유출' 또 결함···블링컨 美 국무장관 대체기로 귀국

일반

보잉 737, '산소 유출' 또 결함···블링컨 美 국무장관 대체기로 귀국

최근 여객기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뜯겨 나가는 사고로 지탄받았던 보잉이 재차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객기는 미국 국무장관이 탈 비행기였기에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과 CNN 등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개조된 보잉 737기(미국 공군기)를 타고 17일(현지시간) 취리히를 떠나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항공기가 안전하지 않은

투자 줄여도 많이 팔리는 韓..."호구가 따로 없다"

[벤츠의 민낯②]투자 줄여도 많이 팔리는 韓..."호구가 따로 없다"

고가 라인인 S클래스 결함 조차 소극적으로 대하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 Thomas Klein)의 서비스 태도는 벤츠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무성의하고 인색한 지를 대변한다. 실제로 벤츠는 한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서 줄여가고 있는데 이에 반해 한국 내 판매량은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니 벤츠에겐 이 만한 호구가 없다. 계속되는 품질 저하 논란에도 벤츠코리아가 늘 당당한 이유다. 벤츠의 인색함은 수치상으로 드러난

현대차 첫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 "결함 문제 조속히 해결···브랜드 신뢰도 높일 것"

현대차 첫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 "결함 문제 조속히 해결···브랜드 신뢰도 높일 것"

현대자동차의 첫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GSCO)로 선임된 브라이언 라토프가 데이터 분석에 집중해 차량 결함을 최대한 빨리 찾아 해결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 abc 방송 등 외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량 안전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북미 최고안전책임자(SCO)인 라토프를 승진시켜 글로벌 최고안전책임자로 임명했다. 라토프는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하기 전까지 27년간 제너럴모터스(GM)에서 근무했다

금호타이어, ‘제품결함’ 피해 美 소비자에 36억 배상

[단독]금호타이어, ‘제품결함’ 피해 美 소비자에 36억 배상

금호타이어가 미국에서 트럭용 타이어 파손에 대해 한화 약 36억원 가량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운전자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 결함이 인정된 만큼, 금호타이어 제품 품질력에 대한 논란으로 불거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미국 현지 언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주 앨러게니 카운티 배심원단은 금호타이어가 판매한 타이어의 홈 파손으로 중상을 입은 트럭 운전자에게 308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만장일치로 평결했다. 원고는 지난

사이판행 제주항공機, 운항 중 엔진 결함으로 비상 착륙

사이판행 제주항공機, 운항 중 엔진 결함으로 비상 착륙

인천을 출발해 사이판으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엔진 결함으로 운항 도중 비상 착륙했다.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 인천공항을 이륙한 인천발 사이판행 보잉 737-800 여객기(7C3402편)이 운항 도중 한 쪽 엔진에서 비정상적 떨림이 감지돼 오후 2시 10분께 일본 이오지마섬 내 해상자위대 항공기지에 비상 착륙했다.여객기가 비상 착륙한 이오지마섬은 오가사와라 제도의 가운데의 있는 섬으로 도쿄로부터 남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지점

지난해 9월 K-11 소총 결함 발견···공개 안한 이유는?

지난해 9월 K-11 소총 결함 발견···공개 안한 이유는?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9월 K-11 복합소총 품질검사 중 2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방사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9월에 진행된 K-11 품질검사에서 내구도 사격시험 중 1정에서 사격통제장치에서 균열이 생기는 현상이 발견됐고 정확도·분산도 사격시험 중에는 1정에서 사격통제장치를 소총에 결합하는 장치가 본체에서 떨어지는 결함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지난해 K-11 품질검사 중 1정에서만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한울원전 5호기 정지, 원자로 제어봉 부품 결함 요인

한울원전 5호기 정지, 원자로 제어봉 부품 결함 요인

지난달 29일 가동이 중단된 한울 원자력발전소 5호기의 고장 원인은 원자로 제어봉의 기능을 통제하는 부품 결함 때문인 것으로 확인 됐다. 2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울 5호기는 제어봉의 제어카드가 고장 나 가동을 멈췄다. 제어봉은 핵연료인 우라늄의 핵분열을 조절하면서 출력을 제어하는 원전의 핵심장치다. 제어카드는 제어봉의 전원과 움직임을 통제하는 기능을 하는 부품이다.한수원 관계자는 “여러 제어카드

B777 또 기체 결함···엔진서 기름 누출

[아시아나 美 사고]B777 또 기체 결함···엔진서 기름 누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보잉 777 여객기의 엔진에서 기름이 새어나와 당초보다 17시간 늦게 출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보잉 777 여객기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활주로 충돌사고를 일으킨 기종이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오전 0시 20분(현지시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보잉 777 여객기(OZ203편)에서 엔진 누유 사실이 발견됐다고 17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 측은 승객 295명을 인근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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