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31세 연하 카나예바와 결혼설 재점화

푸틴(62) 대통령과 러시아 전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0)의 결혼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15일(영국현지시간) “푸틴대통령이 전 올림픽 체조선수와 결혼했나?(Has President Putin married former Olympic gymnast?)”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는 카바예바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오른손에 결혼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푸틴도 비슷한 시기에 결혼반지를 오른손에 끼고 있었다. 데일리메일은 러

김정화, CCM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 “교제중인 건 사실이지만···”

배우 김정화가 결혼설에 휩싸였다.16일 오전 한 매체는 “김정화가 CCM 작곡가 겸 전도사 유은성씨와 올 가을 결혼을 계획했다.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기아대책 등 봉사 단체 관계자들에게서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김정화가 지난해 11월 자신의 연기와 봉사 활동에 대한 경험을 담은 책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면서 유 씨와 첫 인연을 맺었고 책과 함께 발표한 싱글 ‘안녕, 아그네스!

한혜진, 상견례-결혼설 해명 “기성용과 깊이 고민하고 만났지만···”

축구선수 기성용의 연인 배우 한혜진이 열애와 관련 떠도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한혜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혜진이에요. 요 며칠 많이 놀라셨죠?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모든 상황과 시기가 조심스러워 그러질 못했던 점 참 많이 죄송하게 생각해요. 제가 오늘 이렇게 나서게 된 건 저희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억측들을 해명할 필요가 있겠단 판단이 들어서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우선 제가 그 친구를

한혜진 공식입장, “기성용과 6월 결혼? 당사자에게 물었더니···”

배우 한혜진 측이 축구 선수 기성용과의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28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한혜진에게 확인한 결과, 상견례를 한 적도 없고 6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한혜진은 조만간 영화 출연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직 사귄지 두 달 밖에 안 됐고 스케줄상으로도 6월 결혼은 힘들다. 너무 앞서간 추측이다"고 결혼설은 사실이 아님을 못박았다. 앞서 27일 기성용과 한혜진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기성용의

고지용이 결혼했어?···소문의 여의사는 누구

25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200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했던 고지용이 미모의 여의사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널리 퍼졌다.하지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지용 결혼설’의 상대로 지목된 여의사 측이 소문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문에서 고지용의 결혼상대로 지목된 여성은 현재 인제대학교 부속 서울백병원에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다.‘비타민’ 등 방송에 등장하면서 ‘얼짱 의사’로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