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BNK금융그룹이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며 '조직의 안정과 혁신의 균형'을 내세웠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BNK저축은행 김영문 대표의 연임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CEO 인사를 통해 6개 주요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