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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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검색결과

[총 4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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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금융일반

BNK금융, 5개 계열사 대표 내정···"조직 안정·변화 동시 모색"

BNK금융그룹이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며 '조직의 안정과 혁신의 균형'을 내세웠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최종 후보를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BNK저축은행 김영문 대표의 연임을 확정한 데 이어, 이번 CEO 인사를 통해 6개 주요 계열사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금융일반

방성빈 남고 예경탁 떠나고···BNK금융, 내부통제가 CEO 연임 갈랐다

BNK금융그룹이 그룹 내 주요 축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차기 CEO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두 은행 모두 지난해 나란히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부산은행은 '안정', 경남은행은 '변화'를 택하며 내부통제가 두 회사 수장의 연임 여부를 결정지은 것으로 분석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BNK금융 자추위는 빈대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금융일반

BNK금융, 5개 자회사 대표 추천···부산은행장 연임·경남은행장 교체

BNK금융그룹은 17일 자회사 CEO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부산은행 등 자회사 5곳에 대한 대표이사 최종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과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BNK경남은행,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는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각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BNK경남은행은 현 예경탁 은행장이 용퇴를 결정한 가운데 현재 부행장보인 김태한 후보가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BNK자산운용에

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8027억원···전년比 25.5%↑

금융일반

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8027억원···전년比 25.5%↑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802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5.5% 증가한 수치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부산은행은 전년 대비 20.2% 늘어난 4555억원, 경남

'신성장동력' 간절한 지방은행, 협업모델 늘리기 안간힘

은행

'신성장동력' 간절한 지방은행, 협업모델 늘리기 안간힘

지방은행들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성장동력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방소멸 현상으로 고심이 깊어진 가운데 핀테크, 인터넷은행과 손잡고 협업모델 개발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광주은행과 토스뱅크가 손잡고 출시한 공동대출 상품 '함께대출'이 성공을 거두며 지방은행과 핀테크 및 인터넷은행의 협업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금융당국도 올해 지방은행과 인터넷은행의 협업을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포함시키며 이를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경남은행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경남은행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가 제2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경남은행에 감사인 지정 1년과 대표이사에 2000만원 과징금 부과 등을 의결했다. 22일 증선위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 소속 직원의 자금 횡령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지 못해 자기자본을 1022억원가량 과대계상했다. 또, 증권신고서 등에 이처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작성한 2021년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증선위는 코스닥 상장사인 아크솔루션

경남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바른금융 통한 경쟁력 강화"

은행

경남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바른금융 통한 경쟁력 강화"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극복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정립해 본원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남은행은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25년 경영방침과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예경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과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바른금융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발표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네 가지

'안정 vs 쇄신' 3월 BNK 부산·경남은행장 임기만료에 쏠린 눈

은행

'안정 vs 쇄신' 3월 BNK 부산·경남은행장 임기만료에 쏠린 눈

지난해 연말 주요 시중은행의 은행장 선임이 마무리 된 가운데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BNK금융지주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은행장 교체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JB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의 경우 안정에 무게를 둔 가운데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가 안정과 쇄신 중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추위는 지난해 말 첫 회의를 열고 올해 3월 임

BNK금융, 3분기 순이익 2128억원···"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금융일반

BNK금융, 3분기 순이익 2128억원···"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

BNK금융그룹은 30일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한 705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부동산 PF 등 부실자산 증가로 인해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2% 오른 212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누적기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67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부산·경남·전북·광주' 수장 교체 앞둔 지방은행, 성적표 살펴보니

은행

'부산·경남·전북·광주' 수장 교체 앞둔 지방은행, 성적표 살펴보니

5대 금융지주가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은행장의 본격적인 승계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지방금융지주들도 후임 인선 절차에 시동을 걸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하는 가운데 재무성과와 내부통제 등이 연임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군다나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를 받는 지방은행들은 신성장동력을 마련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만큼 차기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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