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건설원가전쟁]건설업계, 금리 하향안정화에 버티기 돌입 "고비만 넘기자"
최근 중견‧중소 건설사들 사이에선 '백척간두에서 버티기'가 화두다. 많은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데, 최근 금리가 하향안정화 할 조짐을 보이면서 어려움을 겪던 현장들이 정상화할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금융권에 따르면 PF관련 대출 금리가 올 상반기 말부터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HUG 보증부 대출금리는 올해 5월 5.40%을 기록하고 있다. 시공사의 신용도가 높고 분양성이 좋은 지역에선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