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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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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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자동차

[K-경차 30년③]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경차 2000만원 시대. 큰 차 선호 성향이 뚜렷해지는 사이 비싸진 경차의 수요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준중형급 이상의 세단과 소형 SUV들이 엔트리카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차의 위치가 애매해졌다는 평가다. 경차는 조만간 출시될 전기차 모델들이 가격 경쟁력과 최대주행 거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인 생존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국내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닝은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3번의 완전 변경(풀

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자동차

[K-경차 30년②]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사례1. 3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첫차'로 중형세단 K5를 구입해 3년째 운용하고 있다. 결혼 후 자녀까지 출산할 계획을 고려하면 작은 경차보다는 중형차를 오랫동안 타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사례2. 카니발을 패밀리카로 쓰고 있는 40대 직장인 B씨는 최근 레이를 세컨카로 구입했다. 전장이 5미터가 넘는 카니발을 시내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자 또는 사회초년생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경차의 수요가 중장년층으로 이

"작지만 스포티함 살렸다"···기아 막내 모닝의 대담한 변신

자동차

"작지만 스포티함 살렸다"···기아 막내 모닝의 대담한 변신

"더 뉴 모닝은 미래적이고 모던한 이미지의 도심형 컴팩트 차량입니다. 그간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감을 바탕으로 컴팩트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홍석 기아 넥스트디자인 외장1팀 팀장은 4일 오전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더 뉴 모닝 출시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더 뉴 모닝은 현행 3세대 모델의 2차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버전인데요. 3년 만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모닝은 완전변경(풀체인지)이 아

"경차에 LED 헤드램프가"···기아, 'EV9룩' 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

자동차

"경차에 LED 헤드램프가"···기아, 'EV9룩' 모닝 페이스리프트 출시

기아는 경차 모닝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모닝'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상품성 개선한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90만원~

상품성 개선한 '더 뉴 기아 레이' 출시···1390만원~

기아가 31일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승용 ▲스탠다드 1390만원 ▲프레스티지 1585만원 ▲시그니처 1720만원이며, 2인승 밴 ▲프레스티지 135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90만원이며, 1인승 밴 ▲프레스티지 1340만원 ▲프레스티지 스페셜 1375만원이다. (※ 경차는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

쉐보레, 2021년형 스파크 출시···982만~1487만원

쉐보레, 2021년형 스파크 출시···982만~1487만원

쉐보레가 더욱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한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출시하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2021년형 스파크는 트림 별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책정해 제품 경쟁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 ‘레드픽’을 새롭게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크 레드픽 에디션은 블

기아차, ‘모닝 어반’ 상품성 강화···가격 1195만원~

기아차, ‘모닝 어반’ 상품성 강화···가격 1195만원~

기아자동차가 12일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 강화로 더 똑똑해진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 모닝 어

기아차, 이번달 ‘모닝’ 최대 200만원 할인

기아차, 이번달 ‘모닝’ 최대 200만원 할인

기아자동차가 이번달에 경차 모닝을 최대 20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5일 기아차는 4월 모닝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 ▲저금리 할부에 더해 70만원 추가 할인 ▲최신형 무풍 에어컨(200여만원 상당)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먼저 기아차는 4월 한정 100만원 기본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기본할인보다 20만원 확대된 것으로 모닝 출시 이래 최대 혜택이다.저금리 할부 선택시 할부기간에 따라 1.5%(36개월 이내), 2.5%(48개월), 3.5%(60개월) 의 저금리 혜

개소세 인하로 경차 판매는 오히려 하락세

개소세 인하로 경차 판매는 오히려 하락세

자동차 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 이후 판매량 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경차 시장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경차는 애초에 개소세가 부과되지 않아 판매가격 인하 혜택을 보지 못하면서 소형차와의 가격차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8월26일 자동차와 대형 가전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인하하면서 자동차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다.국내 자동차 판매대수는 개소세 인하 전인 8월에 13만9000여대였지만 개

기아차 “경차시장 안 놓친다”···‘모닝 스포츠’ 출시

기아차 “경차시장 안 놓친다”···‘모닝 스포츠’ 출시

기아자동차가 경차 모닝에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를 더한 ‘모닝 스포츠’를 선보이면서 경차 시장 경쟁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10일 기아차가 본격 시판한 ‘모닝 스포츠’는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으며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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