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앞두고 제수용품 등 부정 계량행위 집중 단속
정부가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둬 부정 계량행위 근절을 위한 저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설을 맞아 제수용품을 구입할 때 저울 눈속임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 예방 차 17개 시·도 231개 시·군·구 계량검사 공무원과 기술표준원에 구성된 계량기 상시 점검반원 합동으로 오는 7일까지 저울류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점, 수산시장 등 설 선물과 제수용품의 거래